아직 오지 않은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다면 이 플레이리스트는 당신을 위한 거예요. 회사에서 올 답장, 옛 인연의 알림, 연락이 끊겼던 친구의 문자, 마음이 가는 그 사람의 신호, 아니면 그저 내 마음이 듣고 싶었던 그 말. 여기 담긴 일곱 개의 시각화 안에서는 그 메시지가 이미 도착했고, 이미 읽혔고, 이미 제 역할을 다했어요. 각 스크립트는 '자꾸 휴대폰을 확인하는' 불안을 내려놓고, 기다리던 소식이 이미 나를 향해 오고 있다는 확신 속에 편안히 머물게 해줘요. 이걸 듣는 사람은 안도감과 고요함을, 그리고 더 이상 쫓을 게 아무것도 없다는 안심을 느끼게 될 거예요.